어느 경로당에 걸어둔 액자 속 글에
이런 말이 있더군
나이들어 후회되는 네가지 사연들
(1) 젊었을 때 좀 더 참을 걸
(2) 있을 때, 좀 더 배풀 걸
(3) 욕심 안부리고 좀 더 즐길 걸
(4) 잘 나갈 때 좀 더 저축을 해 둘걸
친구가 보낸 세상 해약 글에 틀린말은
없지만, 그래도 입맛이 씁쓸한 것은
왜일까요? 무슨 미련 때문일까요
아마도 이 나이에 후회된 일들이
많아서 그렇겠지요?
나이들어 후회하는것.... 박태훈
나도
나이가 점점 들어 가는데
후회없는 삶이
어리 있던가!
어떻게 살아야
후회없이
이 세상 잘 살았다고
생각하면서
눈을 감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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