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한 위로

사람들은 왜 이렇게까지

'나만 힘든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걸까?

 

희한한 위로

 

모두가 처음 살아보는 인생

산다는것은 모두에게 힘들다 

나만 너만 힘든게 아니다

그런데 왜 유독 나만 힘든 것 같고

왜 유독 너만 괜찮은 것 같을까

거꾸로 생각해보면 어떨까?

 

'그래도 너는' 이 아닌 

'그래도 나는  ~해서 좋아 ~해서 다행이야 ~해서 감사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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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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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나비
    그렇죠.위로아닌 위로로 상처를주는 꼭
    그런사람이 있는것 같아요
    내가 나 요즘 힘들다,하면 네가~뭐가? 나처럼
    살아봤어? 네맘대로 하고 살면서 아주잠깐 안된다는거
      그거...나도 그래봤음 좋겠다ㅠㅠ
    입을닫게 하네요 ㅎㅎ
    님의말씀처럼 거꾸로 생각해본다면~그럼.
    살기좋은 세상이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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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
      작성자
      주위엔 좋은 사람 긍정마음들도 많지만
      자기만 힘든척 위로랍시고 은근 남에게 상처주는 저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좋은 사람을 만나야 좋은 삶을 산다고
      저런 사람들과는 자연스럽게 가까이하지 않게 되죠
      너무 공걈가는 글이라 혹시 나도 무심코ᆢ
      진나비님도 좋은 사람이시니 늘 좋은 사람이 함께 할거라 믿고 바라며
      오늘도 좋은 사람들 속에서 행복한 가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