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에 흩날려 수북이 쌓인 낙엽들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따뜻한 사람이 그리운 계절이다!
숲과 나무현주님, 반갑습니다 ^^ 낙엽이 짙게 쌓인 공원풍경에 쌀쌀한 바람이 피부에 스치면, 왠지 사람을 쓸쓸하게도 쌀살하게도 만드는듯요~ㅎㅎ 그래서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지는지도^^ 님, 좋은 시와 가을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
현주작성자겨울이 온듯한 쌀쌀한 날씨 속 바람이 불고 낙엽은 후두둑 쌓이고 가을풍경은 무지 아름답고ᆢ 마음이 헛헛해지며 절로 옷깃을 여미게됩니다 따뜻한 사람이 몹시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숲과 나무님도 가을이 끝나기전에 좋은 사람과 따뜻한 차한잔 마시는 여유를 가질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