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아득하게 그리운 우정명언 10가지

살면서 느끼는 친구의 소중함을이란

어쩌면 결혼을 해서 아이도 낳고 가정을 이루고 살다보면  자기 가정이 1순위이고,

친구는 그 다음인 줄 몰라요.

젊어서는 친구가 1순위라고 생각했었죠. 동년배 친구들과 그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고 아픔도 같이 나누고 즐거운 시간도 함께했던 소중한 이들이 어느 순간 멀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결혼해서 아이가 있으면 자녀가 1순위가 되잖아요 

그렇지만 마음 한 곳에 친구에 대한 향수가 짙은거 같아요

망중한~ 생각나는 친구!!

제 마음속에서 찾은 우정에 대한 명언을 공유해볼게요 

 

1. 명성은 화려한 금관을 쓰고 있지만 향기 없는 해바라기이다

그러나 우정은 꽃잎 하나하나 마다 향기를 풍기는 장미꽃이다

-올리버 웬들 홈스-

 

친구를 생각하면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거 같아요 짙고 깊은 장미꽃 향기 같네요 

 

2.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 라는 뜻이다

-인디언 속담-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친구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3. 현명한 친구는 보물처럼 다루어라

인생에서 만나는 맣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친구로부터 받는 이해심이 더욱 유익하다

-그라시안-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지나친 인연들이 많지만,

그 중에 보석같이 빛나는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런 보석같은 친구는 애매한 밋밋한 그러그런 아는 사람 100명 보다 훨씬 나아요

마음의 위안이 되고 만나면 즐겁고 생각나면 흐뭇한 그런 사이죠 

 

4. 만약 친구가 야채를 갖고 있으면 고기를 주어라

-탈무드-

 

보통 고기가 더 값진거 같은데

친구라면 제가 있는 값진걸 줄 수 있어야겠네요 

 

5. 돈 빌리는 것을 거절함으로써 

친구를 잃는 일은 적지만

반대로 돈을 빌려줌으로써

도리어 친구를 잃기는 쉽다

-쇼펜하우어-

 

소중한 친구가 돈을 빌린다면

원하는 만큼은 아니지만

그냥 준다는 마음으로

능력껏 주는게 마음편하지

받으려고 하면 서로 마음상하고 의  상할거 같아요 

 

6. 진실한 우정이란 느리게 자라나는 나무와 같다

-조지 워싱턴-

 

제가 사람을 만나고 친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해서 저한테는 참 의미있는 명언입니다 

빠르게 가까워지고 엄청 친해지는거 같은 사이가 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왠지 허전하고 속빈거 같은 그런 느낌을 받기도 해요

친구 사이는  오래 익힐수록 좋은 장마냥 오래될수록 더 좋은거 같아요 

 

7. 지혜로운 친구를 가까이하면 몸과 마음을 함께 깨끗이 간직할 수 있다

-대승장엄론-

 

흑을 가까이 하면 자기도 검게 되고

백을 가까이 하면 자기도 하애 진다고 하지요

지혜로운 친구를 가까이하기도 해야겠지만 자기도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8. 큰 도움을 주고 즐거울 때에나 괴로울 때에나 변하지 않으며 좋은 말을 해 주고 동정심이 많은 친구가 되라

-육방예경-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큰 나무와 같은 도움되는 친구가 되고 싶네요 

쉬고 싶을때는 내 그늘 아래에서 쉬렴. 산새도 찾아오고 다람쥐도 놀러오고 동물도 올라오는 큰 나무 같은 ...

 

9. 진정한 우정은 앞과 뒤

어느 쪽에서 보아도 동일한 것

앞에서 보면 장미, 뒤에서 보면 가시일수 없다

-리케르트-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믿을 수 있는 사람.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제일이죠

 

10.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좋게 말하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이다

-토마스 풀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 이야기를 하지 않는게 좋지만, 굳이 한다면 당연히 긍정적인 부분을 말하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겠지요.

저 또한 그리 할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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