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진단 알고나니 이해가갑니다.

저는 무슨 일을 하다보면 하나에 진득하게 하지 못합니다. 이것하다가 저것도하고 그러다보니 끝을 맺지 못하고 판을 벌려놓고 수습을 못 해서 끙끙 거리곤 합니다. 산만하다보니 ADHD가 아닌지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검사를 고민하였습니다.

 

 

어디가서 정보를 얻기에는 부끄럽기도하고 창피할일은 아니지만 선뜻 주변에 말하지못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았습니다. 거기서 성인 ADHD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을 먹거나 산만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방법등이 있었습니다.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병원 전문의와 상담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병원을 가는 것이 참 힘들었습니다. 사회생활을 못할정도는 아니니 나보다 더 좋지못한 사람이 가는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몸이 아프면 병원을 찾듯이, 마음이 아파도 갔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ADHD 진단을 받았을 때는 왜 내가 이렇게 행동을 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내 자신과 마주앉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약물치료와 병행했는데 확실히 좋아짐을 느꼈습니다. 진작에 갔어야했음을 느낍니다.

 

 

 

혹시 저처럼 ADHD로 진단받거나 검사를 받기를 꺼려하셨던 분들이 계신다면 병원에 전문의와 상담하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ADHD를 완화시켜서 삶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후회하시지않을테니 병원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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