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9
저희 엄마가 갱년기를 심하게 겪으셔서 가족들이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어요.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자주 우시고 심적으로 힘들어하셔서 지켜보는 가족들도 힘들었어요. 물론 엄마당신께서 제일 힘드셨겠지만 그당시 저희 가족도 좀 지친 상태라 서로 마찰이 많았어요. 엄마가 갱년기라 그런거라고 마음으론 이해해도 행동으론 또 잘 안되더라구요. 저도 예민해져서 같이 덩달아 화 냈던것같아요. 지금은 서로 많이 배려하고 이해해줘서 많이 나아졌어요. 앞으로도 엄마 잘 챙겨드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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