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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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외출을 하거나 나가려고 하면 저 혼자서 집에 있으면 밖에 나가기가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강박 증상이 있다고 보는데요. 왜냐하면은 집안에 누군가 있으면 집안을 잘 케어해 주고, 집안에 잘 정리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만약에 집안에 누가 없다고 그러면 가스라든가 또는 여러 가지 전선이라든가 그리고 물 틀어진 것들이라든가 보일러를 껐는지, 안 껐는지 가스를 껐는지 안 껐는지 아니면 물을 제대로 잘 깠는지 안 잠갔는지 이러한 사소한 걱정들이 계속돼서 밖에 나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나가기 전에 두세 번 꼭 체크해야 하는 이러한 강박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겁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강박 증상이 처음에는 잘 꼼꼼한 성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당연한 저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힘들고 나갈 때마다 번번스럽게 하기는 해야 되고 또 밖에 나가서도 문을 두세 번 또 확인해야 되는 이상한 강박 증상이 있는 것은 정말 힘들어질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