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1,839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5년 전에 친한 친구에게 2억 가까이 되는 큰 돈을 빌려주고
아직 원금조차 돌려받지 못 하고 있습니다
원래 가족들을 포함해서 지인들과도 돈 거래를 하지 않는데
친구 아버지의 수술비와 병원비가 급하다고 해서
급전으로 빌려주게 되었어요
작년부터 친구 아버지의 건강이 호전되어
이젠 퇴원 후 집에서 요양 중이신데도
친구는 계속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돈을 갚을 생각을 안 하네요
친구 말로는 여기저기 대출도 알아보고 돈을 융통하려고 애쓰고 있다고 하지만
원금 일부조차 갚지 않는 친구가 너무 원망스럽고
처음부터 돈을 빌려준 저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고
이대로 원금이라도 못 돌려받을까봐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 되서 밤에 잠도 안 오네요
제 정신 건강을 위해 잊고 살고 싶지만
너무 큰 돈이라 도저히 포기는 안 되는데
그렇다고 제가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서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코치님께 여쭤봅니다
이런 불안 증상을 완화시켜줄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