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519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피해의식 때문에 대인관계가 매우 불편해졌어요.
과거에 종교단체에 잘못 빠져 고생하다가 몸은 나왔지만, 정신적으로는 많이 피폐해진 것 같아요. 현재는 꾸준히 치료 중이에요.
피해의식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잘 안 되고, 그중에서도 죄의식이 가장 힘들어요.
사실이 아닌 소리를 들을 때 화가 나는 건 누구나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저는 그게 병적으로 오래가는 것 같아요.
이성적 판단보다 감정이 앞설 때가 많고, 억울한 일이 생기면 쉽게 내려놓지 못해요.
혼자서 완벽한 인간은 없고 모순적인 게 인간이라고 생각하려 해도, 그날의 감정에 따라 왔다갔다 해요.
이런 피해의식을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