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너무 공감이 되네요 커리어적인 목표가 없고 그저 되는대로 다니다보니 더 현타가 오는 것 같아요 다들 이런 거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일상이 너무 무기력해요
무기력증까지는 아닌데
회사 생활도 반복적이고 집 -> 일 -> 집 -> 일
딱히 즐겨하는 취미도 없다보니 정말 무엇을 위해 사나 싶을 정도로
...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루하루 버텨내는지 궁금해요
주변 친구들도 그냥 묵묵히 일 열심히 하는데
저는 조금만 반복된 일을 해도 미칠것 같고
무의미하다는 생각에 자꾸 의욕이 뚝떨어지기만 하네요
그냥 제 성격이 문제인건지..
일에 쏟는 열정이 없고 커리어상 특별한 목표가 없다보니
그냥 하루벌어 하루사는 사람된거같아요
예전에 꿈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았는데
점점 나이들어가면서 현실을 깨달아서 그럴까요..
그냥 다 포기하고 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