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아들이 우울증 진단을 받았어요 — 약이 효과가 있을지, 부작용은 없을지 걱정돼요

스물두살 아들이 우울증 진단을 받고 대학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처방받은 약이 꽤 많아요. 부스파정 5mg 하루 세 번, 렉사프로정 20mg, 레메론정 15mg, 테프라정 40mg, 자낙스정 0.5mg을 저녁에 복용하고 있어요.

 

서울에서 자취하며 대학에 다니고 있는데, 휴학 후 복학하다 보니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해요. 

 

친구도 만나지 않고 수업만 겨우 나갔다 오는 것 같고, 학업도 거의 못 하는 상태예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너무 힘들다고도 하고요.

 

약을 먹으면 우울증이 나아질 수 있는 건지, 오래 먹었을 때 부작용은 없는지 걱정이 돼서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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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저도 30대 아들이 치료 받았어요
    상담으로 많이 좋아졌는데 의사도 잘 맞는분이 있더라구요 꾸준히 치료받으면 좋아져요
    힘내셔요
  • 익명2
    지금 느끼는 상태가 그대로 고정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