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시작된 나의 콤플렉스!

사춘기때부터 시작된 저의 콤플렉스는 

저의 우람한(?) 하체입니다.

우람한 하체를 가리기 위해 늘 상의는 길게 

빼입으면 가리기에 급급해왔어요.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지만 우람함 하체는 늘 그대로. 콤플렉스을 어떻게 극복할까 하다가...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바꾸자고 생각하며 

그때부터 가리지 않고 드러내기 시작했어요.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얘기는 하체가 튼튼해서 부럽다??? 응? 컴플렉스가 도리어 매력이 될수 있다는 걸 실감했던 순간입니다. 저처럼.. 혹여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이라면 감추기 보다는 드러내시길 추천합니다.

나에게 약점이 누군가에게는 부럼의 대상이 되기도 하니까요.이상 저의 하체 콤플렉스 극복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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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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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마예수연담대사방랑탁발만행
    튼튼해야 일도 공부도 열심히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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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오.. 저도 하체가 장난아니예요. 저는 허벅지만 유난히 엄청 두꺼워서 딱 붙는 바지나 짧은 티셔츠 절대 안입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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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저도 하체비만 입니다. 
    작은키에 유난히 하체가 튼튼합니다. 신랑이 튼튼한 다리 놀리면 이다리니까 버티고 사는거라고 당당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 윤성맘
    하체가 튼튼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했어요.
    당당하게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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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삼색고양이
    저도 타고난 하체튼튼이에요
    지금은 나름의 옷스타일로 커버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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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자귀신
    저는 여잔데 하비형이라... 운동으로도 극복이 안되더라구요 결국 치마를 입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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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그래요 ㅎ
    하체가 튼실하고 짧아서 너무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