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콤플렉스는 손

저처럼 손이 학창시절때처럼 못생긴 사람은

극히 드문케이스 같아요 초등학교때는 기억에 없어서

모르겠지만 학창시절때 친구들이 집안일 많이 허는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손가락은 짧고 굵고 손바닥은 

가로로 넓은편이고 핏줄이 많이 튀여 나와서 정말 손이 학창시절애 40대 못생긴 손 같았는데 성인인 지금도 더 여전하네요 결혼 사진 찍을때도 손커버 해주시려고 했는데도 보정이 안되더라구요 

네일 받고해도 바탕이 안되면 그녕 못생긴 손이네요

항상 손을 감추는게 습관이 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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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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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저도 손이 좀 부끄러워요 손가락 발가락 다 짜리몽땅해요ㅠ
    키도 작고 몸이 작은데 희한하게 손가락은 또 안날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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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서거기
    살림하면서 육아하면서 내손이 금손이구나 하실거예요 신께서 건강한손을 주실때는 어떤 힘을 실어주셨을거예요 남다른 손재주가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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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자귀신
    저는 손밖에 자랑거리가 없어요 ㅎㅎ 근데 머 손을 자랑할 일도 사실 없어요 ㅜ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