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장에서 좋은척만 하는게 어려워요

제가 작년에 새로운 직장으로 옮겼어요. 제가 적은 나이가 아니라 원래 하던 업무라도 사무실이 달라지니 자꾸 소극적이 되기도 해요. 다른 사람들은 이미 다 하던 방식에 제가 적응을 해야하는 거라 무조건 지금사무실에 따라가야 하는지라 싫어도 표현을 못하고 무조건 좋다고만 해요. 제의사표현을 제대로 못하고 무조건 다 따라가며 좋다고만 하는 제 소극적인 성격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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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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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girl
    중간에 입사하면 어쩔수 없더라구요..그걸알면서 저도 이제 이직준비중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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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웅
    저도 그냥 네네 하고 좋은 모습 보여주다 이제는 화도내고 표현 하네요
    자기가 불편하면 안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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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자귀신
    아 저도 그런 편이라 공감되네요 ㅜㅜ 집에 오면 마치
    가면을 벗능거 같은 느낌... 기운내세요!!
  • lovelyyasi
    이제 표현하세요
    어차피 시간 지나면 나오는 모습들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