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푸
저도 하체가 짧아요. 어렸을때는 이걸로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나이드니 그냥 포기하고 무뎌집니다ㅋㅋㅋ
물론 컴플렉스가 상당히 많습니다.
다 세어보자면 열 손가락이 모자랄 것 같기도 한데..ㅠㅠ
제일 큰 콤플렉스는 체형인 것 같아요.
하체가 짧고 비만한 체형이라서 뭘 입어도 태가 안나죠.
물론 키도 작은 편이구요.
앉아있을 때는 다들 날씬하고 키가 큰 줄 아는데 일어나면 반전입니다ㅎㅎ
학창시절엔 정말 콤플렉스가 심했던 것 같은데 이젠 좀 극복을 하는건지 적응을 하는건지
나이먹어가고 아줌마 되어가는데 뭔 상관? 이런 마인드가 생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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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yeoning😘
저도 그래요ㅋㅋ계속 앉아있고싶은ㅋㅋ하체는 죽어도 안빠지더라구요ㅜ오히려 근육만 자꾸 생겨요ㅠ
- 들꽃7
저도 하체가 튼튼하고 다리가 조금 짧으편에 키가 작아서 옷으로 체형커버해요 바지는 잘 안입게 되네요
- 또리
저도요ㅠㅠ하체가 튼실하고 짧아서 너무 고민입ㄴ다 ㅜㅜ 청바지를 못입어요
- lovelyyasi
님맘 제맘 너무너무 슬퍼요
- 울트라돼지런
이제는 외모에 덜 힘써요 그래서 컴플렉스 부위도 덜 신경써요
- 배짱이
저도 손가락이 모자 라요 이제는 체념하고 살고 잇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