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허벅지 때문에 ㅠㅠ

저주받은 허벅지 때문에  바지를 입기가 싫어요.

허리에  맞추면 허벅지가 터지려고해서  거의 치마만 입어요.

예쁘게 스키니진에  흰티만 입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허벅지가 두껍다보니  양쪽 허벅지가 걸으면서  스치다보니 여름철에는  힘들기도 해요.

허벅지만 지방흡입 해 볼까도 생각해 봤는데 무서워도 시도는 못하고 있어요.

이 저주 받은 허벅지  진짜  콤플렉스에요.

죽을때까지  스키니진에 흰 티만 입을 일은 없을것 같아 더 슬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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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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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ㅇ많은분들이 같이 하고 있는
    고민인것 같아요..ㅠ 
  • lovelyyasi
    저도 죽을때까지 스키니진 못입어요 
    스키니진 유행 안ㄴ돌아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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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분홍👸🏻
    저도 하비라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지만 나이들어 근육 빠질 때 나는 건강하게 걸어다닐 수 있겠지로 생각을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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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허벅지는 최후에 빠지나봐요ㅠ
    평생 저주받은 하체라 다시태어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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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싫다
    저도 죽을때까지 스키니진에 흰티는 못입을것같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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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와 완전 공감이에요ㅠㅠ
    하체비만이라 청바지는 꿈도 못꿔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