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콤플렉스 하뚱

저는 하뚱이예요 하체뚱땡이 ㅋㅋ

주위에선 나이 먹을수록 하체가 튼튼한게 

좋은거라며 위로를 하지만 

그건 하뚱으로 안살아봐서 하는 얘기일걸요 ㅋ

통바지가 유행이라고요?

입었더니 일자바지던데요? ㅋㅋㅋ

저도 다리 좀 내 놓고 똥꼬 치마도 입어보고 싶은데

이번 생엔 틀렸어요 ㅜ ㅠ

저의 콤플렉스 하뚱 다리는 늘 롱치마 안에 

꼭 꼭 숨겨둬요 ㅠ 이런 저의 고민 아무도 모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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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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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저도 하뚱 하비족이라 슬퍼요
    다시태어나면 학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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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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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저도 다시태어나면 
      각선미라는 것좀 가져봤으면요
  • lovelyyasi
    아 저도 하뚱
    정말 너무 싫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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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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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 ㅠ 하뚱으로 살아본 사람만 알거에요
      상뚱은 차라리 하뚱이 낫다고하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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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푸
    저두 짧은 치마도 입어보고 싶지만, 하뚱이라..그리 입고다님 욕할까봐 츄리닝같은 펑퍼짐한 바지만 입고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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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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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요 ㅠ ㅠ
      치마 입으면 뭐 한복마냥 꽁꽁 싸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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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lyasi1985
    다시태어나야되요 
    안된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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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작성자
      포기했어요
      이번 생엔 틀렸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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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저도 하비에다가 키작은 난장이에요 
    정말 공감 백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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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작성자
      흑흑 콤플렉스는 본인만 느끼는거야
      아무도 몰라라고들 하지만 하뚱 다 알죠 ㅠ
      모르는척 해주는 것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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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짱이
    전 상체가 비만 입니다 
    세상이 너무 불공평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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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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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흑 그러게요 불공평한 세상이네요 ㅠ
      골고루 분포되게 만들어 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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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하뚱이라 너무 스트레스에요ㅠㅠ
    바지도 못입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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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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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자요 바지입으면 더 부각 되니까요 ㅠ
      특히 스키니 유행이던 시절 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