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버비
저도 어렸을때부터 수업시간에 발표시키면 염소처럼 떨리는 목소리로 발표했었어서 그 기분을 누구보다 더 잘알아요 대학생때도 발표전 청심원 마시고 할정도로 많이 떨었는데 약과 상관없이 연습을 충분히 하면 그나마 낫더라구요ㅜ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하는 걸 잘 못했던거 같아요.. 발표를 할려고 하면 그 전에 실수하지 않을까 조금 두렵고, 잘못 읽으면 너무 부끄러워서 발표하기 전 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거려요.. 지금은 좀 지나면서 발표를 잘 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 때 생각해보면 예전의 저처럼 발표 할 때 떨렸었던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시고 있나요?? 저는 극복했을 때 자신감이 제일 중요했던 거 같아요..😁
0
0
댓글 4
- 또리
저도 어렸을 때부터 앞에 나가서 주목 받으며 발표하는 곳을 굉장히 두려워하고 어려워했습니다ㅜㅜ
- 임선영
저도 그랬어요 어른되서는 좀 나졌는데 그래도 발표공포증이 남아있어요 말잘하고 브리핑 잘하셨던 친정아빠 닮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런건 안닮았네요ㅋㅋ
- 오늘도걷기
저도 남들 앞에 서면 긴강이 되어서 잘 하던것 도 못하네요. 너무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