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녀...

저는 어릴때 부터 늘 앞줄 신세~~~

그치만 자라면서는 한번도 키가 작아서 

컴플렉스란 생각을 안했어요.

늘 귀엽고 야무지다는 소리를 들어서~

칭찬으로 생각하며 잘 살았는데..

결혼하고 아이 낳아 키우면서

제 키가 작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좀 더 컸으면 옷태도 이쁠거 같고..

그리고 젤 원망스러운건..

우리 아들들의 키가 그닥 크지 않다는 

슬픈사실.. 

그럴때면 작은 제 키가 원망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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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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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싫다
    키 작은게 뭐 본인탓이 아니잖아요ㅠ
    너무 자책하지마셔요.아들들이 갑자기 쑤욱하고 자랄수도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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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저희 아들들은 이제 다 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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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키가 컴플렉스네요 
    작고 야무진 사람 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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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네~ 어릴땐 정말 모르고 자랐는데..
      요즘은 키가 중요한 시대가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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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
    저도 작은키라서 공감됩니다,
    저는 남편도 작아요.....
    저랑 고작 3센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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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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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집도 남편도 작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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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그래도 결혼도 하시도 이룰 수 있는 건 다 이루신 것 같습니다 ㅎㅎ신체는 작지만 마음은 태산같이 크신분이니 너무 걱정은 그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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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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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댓글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 응원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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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키 작은 친구들 보면
    스트레스 받아하도라구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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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네~ 제가 자랄땐 키가 딱히 중요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요즘 시대는 키를 많이 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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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정수
    공감합니다 저랑 같네요
    저도 항상 앞자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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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어릴땐 그 앞자리도 좋았는데~~~ 커보니 키 작은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