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플렉스

저는 표현을 잘 못 하는 성격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평소 말수가 좀 적은 편이기도 한데 진짜 할 말이 없어서 말이 잘 안 나오는 거라ㅎㅎ 그래서 그런지 처음 만나는 사람과 대화할 때마다 붙는 "조용한 편이시네요" 라는 말이 언제부턴가 싫어지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스몰톡 같은 걸 좀 잘 해보려고 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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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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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말 수가 적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성격이 그러니 고치기 힘든점도 있고..
    하지만 말 많은 사람보다 장점이 많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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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마덜
    말수가 적은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매력이 있지요^^
    저희 신랑이 말수가 적은데..그만큼 신중하게 말하고 허튼소리 안해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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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분명 장점이 될 수도 있을거에요 ㅎㅎ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