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콤플렉스

한두가지가 아닌 나의 콤플렉스를 소개합니다.

나를 제일 괴롭게하는건 착한딸 콤플렉스입니다.

단호하게 뿌리치고싶어도 결국 마음에 걸려서 하기싫은 일도 다 해야합니다.

돈없고 집없는 것에도 콤플렉스를 느낍니다.

미성년자일때는 주변 환경이 비슷하고 티가 잘안나니까 몰랐는데 대학가니까 형편이라는 것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때부터 돈없는 것에 엄청 콤플렉스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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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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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n
    정말 우리 모두 착한 딸들이 되고 싶지만 자신의 한계와 상황에 부딪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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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
    경제적으로 위축이되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힘내세요 좋은날이 꼭 올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