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기 좋아하고 외향적이지 못한 성격이 가끔은 콤플렉스가 되는 것 같아요. 성격때문에 불편한 적은 없었지만 가끔은 낯선 곳에서도 낯선 사람들과 잘 지내는 외향적인 사람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요즘 들어서는 내가 더 활동적이고, 낯가림이 심하지 않았으면 더 성공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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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바다파랑
불편하지않으면 문제없을거같아요 그리고 각각성격마다 장단점도 있는거같구요
여름이 싫다
낯가림이 저도 심한편이긴 한데 그래도 본인이 불편한게 없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외향적인 사람은 내향적인 성격인 사람을 부러워할때도 있대요
huma82
혼자 있다는게 컴플렉스로 느껴졌다면 바꿔볼 시도는 해볼 수 잇지요 방치보다는 내 단점을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시작일 듯 해요
또리
외향적인 것과 내향적인 것이
각각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ㅜㅜ
거기서거기
저는 낯가리는편은 아닌데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는건 힘들더라구요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잘 다가가 말을 거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많은사람들 시선은 부담스러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