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화상을입어 팔에 크게 화상 자국이 있어요 그래서 성인이 되서야 반팔을 입기시작했는데 모르는사람이 저를 볼때 신경쓰이는게 느껴지면 너무 불편하고 저도모르게 가리게되네요 나이가 먹어 나아지긴했지만 완벽하게 괜찮진 않은것같아요 화상이 때론 나 자신을 초라하게하는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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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lsh
힘내세요 더운데 반팔도 못입으시겟네요 그것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 크시겟어요
huma82
외적인 상처는 보이기 쉬워 더 그럴지도 몰라요ㅠ 그래도 자신을 감추기보단 당당한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