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기도 우유부단하기도 한, 맡은 일 등 뭐하나 시작하면 끝을 내기는 하지만 선뜻 나서서 하지를 못하는 성격이 싫어지네요 그것또한 고쳐지지가 않는데요 하기전부터 너무 많은 계산을 해서일까요 떠밀리듯 하게되면 또하게게되는... 왜 자발적으로 도전하지 못하는 걸까요 중도 포기하는게 싫어서 더 그런것도 같구요 답답할때가 많네요
0
0
댓글 6
misen
자기가 자신을 너무 잘 알아서 그러는 것 아닐까요?
해서 될 일과 안 해도 될 것에 대한 구분 같은 것이요.
또리
흠 ㅜㅜ 정말 어려운 문제네요
고민이실 것 같아요
JN
생각이 많으신가봐요
막상 하게 되면 잘 하실거같아요
misen
농사도 봄 농사보다 가을 농사가 더 어렵다네요 심는 것까지는 누구나 해도 거두는 데는 또 다른 에너지가 필요하다고요
지호파파
사회생활 해조니 떡부러디는 성격은 저랑은 안맞아요. 개성이 강해서
김규칙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마음이 크셔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일단 하고~ 안되면 말지 ㅎㅎ 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하지만 하게되면 최선을 다합니다 ^^;; 망해도 괜찮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