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평생의 컴플렉스는 종아리 입니다 ㅠ

저는 신체적으로 두가지 컴플렉스가 있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운동선수생활을 하면서 몸이 근육질로 변했어요 그리고 제일 속상한부분이 종아리가 너무 발달이 되어서 지금은 근육이 빠지지않고 알타리무 종아리가 되었어요 ㅠㅠ 

키가 작은편인데 허벅지가 종아리보다 더 길어서 더 숏다리 처럼 보이는 효과도 있어서 많이 속상해요..

몸이 똥똥한 편도 아니고 마른체형인데 종아리만 부각되다보니 평생 짧은 바지나 치마를 못입어서 

여자로써 너무 속상한것도 크네요 

퇴축술이나 보톡스를 진짜 맞고싶은데 겁도 많이나고... 

종아리 알 풀어주느 ㄴ운동 그런걸 해도 워낙 두껍다 보니 풀릴 알도 아니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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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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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
    저도 어렸을때 운동을해서 정말 튼실한 알이 종아리에 제대로였네요.ㅎ
    근데 운동 그만두고 살이 찌다보니 어느새 알도 풀리면서 지방만 늘고.
    다이어트식의 운동을 하니 이제는 좀 나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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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그렇군요..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가 대체로 멋져보일것 같은데 부위별로 느낌이 다르군요..그런데 어릴때부터 운동을 하셨으면 관리받으면 좋아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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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81
    충분히 공감합니다.
    힘내세요.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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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의 컴플렉스도 하체라서
    그 마음은 아주 잘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