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산양
거절도 연습이 필욧난것 같아요 ㅠㅠ 저도 거절이 힘든 성격이라 특히 일적으로 더그래요
주변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네요...ㅠㅠ
착한사람 컴플렉스 일까요?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이 부탁을 해오면 내가 힘들어도 거절하지 못하고 들어주고 후회하곤 합니다.
휴일이면 집에서 쉬고 싶은데 친구가 전화해서 밥 사달라고 하면 차마 거절을 못하겠어요.
밥 사준다면 거절하기 쉬울텐데, 저에게 사달라고 부탁하면 거절이 안되는 성격이네요...ㅠㅠ
직장에서도 까다로운 일을 부탁하면 거절하지 못하고 내 담당업무도 많은데 도와주느라 힘들어요...ㅠㅠ
"팀장은 거절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https://brunch.co.kr/@beast112/152)
브런치스토리 Kay님의 글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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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JN
저두 그래요 적절하게 거절하는거 익혀야합니다
- 나나나나
저도 거절을 잘못햇엇어요 제자신이 답답할때가 많더라구요
- epi울
ㅈㅓ도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편인데 정말 필요한 순간엔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ㅜㅜ
- 또리
거절 하지 못하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조금씩 거절 하는 연습을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쑥시렵고만
적당히 잘 거절하는 것 중요한 것 같아요 거절 못하게 되면 계속 들어줘야 해서 너무 힘들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