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약이라는 게 있다. 선천적인 것이라 치료는 어렵고 보정은 가능하다. 적녹색이 구분이 어려운데 살면서 어느정도 적응은 됬지만 아직 멈칫멈칫한다. 색약이 있어 포기했던 진로도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 극복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