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아이 콤플렉스

착한아이 콤플렉스로 고민입니다...

부탁을 받으면 다 들어줘야 할 것 같은 예스걸, 규칙을 어기면 큰일 나는 줄 아는 모범생, 기분나쁜 말 듣고도 싫은 티 못 내고 헤헤거리기...

내 감정은 내 책임, 네 감정은 네 책임이다 하고 선 긋는 게 잘 안 되어요.

나만 챙기고 싶은데 어느새 필사적으로 눈치 보고 있는 제가 싫으네요🥲

새로운 환경으로 가볼까 생각하다가도 마인드가 그대로면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착한아이 콤플렉스 탈출한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ㅜㅜ

0
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또리
    거절을 못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ㅠㅠ
    조금씩 연습해보세요
  • 프로필 이미지
    쓰리채맘
    주변에 많은 거 같아요.
    본인은 너무 힘들 듯요.
  • 프로필 이미지
    나우럭
    맞아요 그러면 피곤한 상황이
    더 나올거 같아요.
    너무 자신을 희생시키진 않았음 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박해선
    저도 그런 편이라 넘 고민이에요
    이런 성격을 바꾸고 싶어도 잘 안되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