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크루 36일차 다이어트 후기

📝러닝크루 36일차 다이어트 후기

 

저는 성인 이후로 체중이 늘 같아요

그만큼 운동을 꾸준히 생활에 1순위로 꼽았어요

 

저질 체력은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잖아요

그런데 아침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기고 생각의 폭도 넓어져요 

여유도 생겨요

 

그런 이유로 운동은 게을리 하지 않는데 나이드니까 이게 조금 달라졌어요

여름이라고 좀 덜 움직이고 했다고 만보이상 매일 걷는데도 불구하고 옆구리가 점점 나오고 얼굴살이 쳐지니 팔자 주름이 되는거에요

1.5키로 이상만 쪄도 몸이 불편한데 돌아오지 않는거에요

 

그렇게해서 어느날 갑자기 러닝크루를 다시 결심이 됐어요

처음 러닝 크루는 하루 하고 기분은 참 좋았으나 이틀로 이어지지 못했어요 

도저히 발이 안떨어졌어요

 

이번 여름 무더위 8월 중순에 결심 두번째 하고는 36일째 달리는데 다리 통증도 많이 줄어들고 힘들긴 해도 점점 달리는게 편해졌어요

 

체중도 딱 원하는 체중으로 자연스럽게 돌아왔어요

달리면 복부쪽도 힘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얼굴도 부기 사라져서 🙂좋아요

 

3키로 이상 늘려서 대회도 나가 보고 싶었지만 다리 통증이 아직도 있어서 조심하는게 우선일거 같아요

 

공복 3키로 달리기 딱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