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박 ㅇㅇ를 닮았다네요...

술자리에서 지인들에게 외모에 대하여 종종 듣는 이야기는 연예인 박 명수를 닮았다고 하네요. 십여년 동일한 소리를 듣지만 듣고서는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아요.

솔직히 연예인 박명수씨에게 잘생겼다라는 수식어는 없쟎아요. 나름 이것도 개성이라고 자부하고 살지만 오래 들어서 지금은 그려려니 합니다.

나이가 좀 들어 살이 오르면 달라 보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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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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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정원
    저희신랑은 나피디를 닮았다는 소리를 종종 들어요.ㅎㅎ
    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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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대중적으로 잘생긴 얼굴이 아닌데 왜 굳이 그 사람을 닮았다고 언급할까요
    별로 듣기좋은 소리도 아닌데요. 남에 대한 배려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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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남들이 어떻게 말하든 신경쓰지마세요 신경쓰지 않고 지내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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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남들이 뭐라하건 신경쓰지 않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지요~~ 
    개인 나름의 개성이 있으니..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신경꺼버리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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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내가 듣기 싫으면 안해야지요ㅠㅠ 
    그런 스트레스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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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그냥 술자리에서 실없이 하는 소리예요..귓등으로 흘러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