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무 뱃살 ....... 참치가 안부럽습니다.

20대때는 30킬로대 몸무게였는데...

회사에 들어가서 야근에 회식에... 몸에 신경쓸 겨를이 없이 살았네요.

그랫더니... 이제 40대 중반에 다다른 지금..

60킬로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역시 살찌는데는 야근과 맥주가 최고인듯합니다.

뱃살만 빠져도 한 10킬로그램 정도는 줄어들거 같은데..

이건 회사를 그만둬야 살이빠지려나...

나름대로 하루에 만걸음씩은 꼭꼭 걸어다니면서 운동이랍시고 하는데

소용이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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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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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한두달은 해봐야 큰 효과는 없더라구요 적어도 일년은 꾸준히 해야지 효과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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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리루다
    참치.ㅎㅎ 뱃살은 아무래도 현대인으로서 안고 가는 것 같아요.ㅠㅠ 계속 앉아있고.. 힘드니까 야식이나 간식도 땡기고요. 다행히 저는 술을 안마셔서 덜한데 맥주마시면서 맛있는 안주 먹다보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ㅎㅎ 그걸 포기하기에는 너무 어렵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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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
    저는 60 키로를 넘었어요 너무 슬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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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뱃살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뱃살이 왜 이렇게 안빠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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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맥주와 야근....살찌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는거같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