쨋든럽
볼살만 골라 뺄수는 없을듯요. 근데 요즘은 볼 빵빵하게 보이려고 일부러 주사도 맞고들 하잖아요.
제가 엄청 마른건 아닌데, 다이어트해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너가? 뺄살이 어딨다고 하는데, 제가 볼살 빼고싶어서 하면 다들 그냥 수궁하더라고요ㅋㅋ 그만큼 볼살이 안빠져요. 이게 젖살이라고 하던데 그럼 이십대 중반인데 다 빠져야 정상 아닌가요..? 고등학생때에 비하면 많이 빠졌는데, 아직도 뭔가 애기애기한 젖살이 있어서 고민이에요. 젖살때문인지 어려보인다고 하는데, 장점일수있겠지만, 저도 귀여운거 말고 예쁜거 하고 싶어요... 볼살 어떻게하면 잘 빠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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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꼼지영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제가 보기엔요 ^^ 전 40대중반인데요 희진님의 고민이 부럽네요 ^^ 물론, 이런 말도 싫어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20대때의 고민였던 굵은 허벅지가 20년 지난 지금은 건강해 보이고 좋더라구요 ^^ 그래도 자연스러운 젊음이 좋아보이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예쁜것 보단 귀여움이 좋은것 같은데 ^^ 전 성숙미 보다 어려보이고 귀여워 보였음 했었죠 ^^ 지금은 아닌것 같다가도 어느 세월엔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또리
볼살은 진짜 나이들면 자연스레 빠져서 저는 볼살있는 게 부러워요 ㅜㅜ
- 장보고
살이 빠지면 얼굴살도 빠지는데 ㅜㅜ 나이가 들면 얼굴에 살이 있는게 더 좋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