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이 고민입니다. 영 빠지질 않네요.

전 딱 보면 보통 체격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은 제가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하면 뚱뚱하지도 않은데? 라면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살이 찌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서 조절을 해야 하거든요.

근데 올해 그냥 맘 놓고 먹었더니 5키로가 쪘어요. 

작년에 입던 바지들이 허리가 맞질 않아요. 오늘도 작년 바지 겨우겨우 입고 왔는데 허리가 불편해서 버클 풀러놓고 있네요 ㅠㅠㅠ

독하게 마음먹고 살을 빼야 하는데 나이가 드니 것도 쉽지 않아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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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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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블랙
    저랑 같은 고민이네요
    제 배도 만삭입니다
    어제는 후크있는 바지입고 나왔다가 후크가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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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쩌기저별
      작성자
      후크가 잘못했네요 맴매 맞아야겠어요 ㅎㅎㅎ
      전 그럴까봐 후크를 풀러 놓고 있었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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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ㅇ맞아요. 빼는건 생각도 못하겠어요. 몸무게  그대로 유지하는것도 힘든듯 합니다.
    조금 먹었다하면 기본으로 2,3키로가 찌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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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쩌기저별
      작성자
      그니까요. 급진급빠 해야 하는데 그거조차 쉽지가 않아요.
      오늘도 엄마가 주신 잡채랑 밥을 한가득 먹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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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뱃살 때문에 너무 고민이에요 
    너무 안빠지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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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이상하게 나이들면 배가 너무 나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