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카쟁이
나이 먹으니까 같은 양을 먹어도 신진대사가 떨어져서 그런지 계속 살 붙더라구요. 어릴때보다 무조건 덜 먹고 무조건 더 많이 움직여야 빠지는 듯.. 유지도 은근 힘들어요
어릴때는 몸이 좀 아프거나
며칠 신경쓸 일만 있어도 3-5키로씩 그냥 빠지더니
나이를 먹어서인지 몸무게가 엄청나네요.
먹는 양은 적당한 듯 한데 아무래도 탄수화물을 너무 사랑하는 식습관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몸도 부지런히 움직이려고 하는데
나잇살인지 아파도 몸무게가 줄지 않고
한 두끼 굶어도 변화가 없네요.
진짜 격한 운동이라도 해야할까봐요.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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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대복
자기 관리 중요한 것 같아요 나이 들 수록!ㅠ
- 오늘도걷기
격한 운동이 아니면 살이 안빠지는 거 같애요. 저도 야금야금 찐 살로 지금 인생 최대의 몸무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