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 밖에 잘나가지않고 회사-집만 반복하다보니 먹고자고 혼술하고 확찐자가되었습니다.. 핑계인거 알고 홈트하는분들도 많은거 아는데 전 헬스장에서도 pt를 끊어야 간신히 돈아까워서 다니는 의지박약이에요ㅠ
Pt는 넘 강요하는 느낌이라 싫어서 배우는 운동으로 다욧해보려고하는데 헬스말고 추천해주실만한 운동있나요??
집 근처에 타바타운동하는데 있는데 하신분들 후기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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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사랑가득♡
맞아요ㅜㅜ다이어트는 평생숙제네요ㅜㅜ
힘들어요
미류맘
다이어트가 쉽다면 정말 좋겠네요
찌는건 순간이고 빼는건 전쟁이예요
평생 숙제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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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박약아니고 몸을 힘들게 하는 일이라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고 싫어지는게 정상입니다.
여자분들은 필라테스 많이 하시 던데 힘들다고 연장하시는 분들 많지는 않으시더라구요. ㅎ;; 방송 댄스나 발레도 취향만 맞으면 계속하시는 듯해요. 전 나가는게 귀찮아서 그냥 플랭크나 팔굽혀펴기,레그레이즈나 힙브릿지 합니다. 스쿼트는 관절 문제로 못하고 있어요.ㅋ
cashwalker
저도 다이어트 확찐자가 됐어요
아무래도 저는 너무 많이 먹어서 인것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성인병 안걸리려면 살 빼야죠
그런데 실천이 잘 안되네요
누구는 몇십킬로를 뺏다고 하는데 저는 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