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

50이 넘어가며 즐겁고 행복한 일이 많았는데 얼굴이 갑자기 훅 열감이 올라 토마토같이 되었다가 가라앉고 평소없던 땀이 흐르고. .

밤에 잘 때 등이 뜨거워 잠을 뒤척이게 되서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완경이 되었다는 말씀. .

호르몬제 복용해보자는 말씀 듣고 처방받은 약은 받아왔는데 부작용이 조금은 걱정이 되는데. .

호르몬제 먹어도 될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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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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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
    완경이 자연스런 현상인데 호르몬제를 먹어야하나요?
    조기폐경도 아니구ᆢ
    제가다니는 병원은 그런말씀 없으시던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