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충분히 먹었는데도 밤에 늦게까지 깨있으면 그렇게 야식생각이 나요 결혼전에는 안 그랬죠 빨리 자고 일하면 피곤하고 그애서 먹는거에 별 관심이 없었어요 결혼 후 내 세상이 되니 신랑과 함께 매일매일 파티파티 내가 몰랐던 입맛을 발견하게 됐어요 그래서 오늘도 야식이 먹고 싶어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