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콤플렉스는 실행력이 부족한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어떤 일에 대해 성과를 얻으려면 일단 시작을 하고 봐야 하죠. 그런데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생각이 너무 많고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따져보려는 성향 때문에 무슨 일이든 시작을 하는 게 너무 어렵습니다. 그렇게 머뭇거리다 좋은 기회를 놓치기도 하구요.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