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중반 주부이고요. 결혼한지 19년차에요. 남편은 평균보다 약간 큰데 저는 좀 작은 편이에요. 살면서 키가 작아서 문제 있는 건 찬장위에 그릇 꺼낼때 밖에 없었는데요. 딸 둘 아가들이 있는데 고딩중딩이에요. 사춘기 지나면 아이들이 안 크는데요. 둘 다 작아서 성장클리닉도 다녔는데 잘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