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쯤이 참 힘듭니다. 뭐 간식거리 먹기도 애매해서 제일 배고프고 졸려요. 저녁메뉴 생각도 나구요 소주 맥주생각도 납니다. 일부러 책상에 주전부리를 안가져다 놔요 뭐가 있음 다 털어 먹어버리거든요 한동안 과자를 계속 집어먹어서 일년전보다 5키로는 쪘어요 이 시간의 고비를 어떻게 넘겨야하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