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다이어트

40대가 되면서 확실히 몸이 예전같지 않네요. 살도 조금만 방심하면 확확 찌구요. 운동을 해야하는데 직장다녀오고 아이 하원하고 집안일하다보면 하루가 빠듯하네요. 음식도 신경써서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해야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나이들이갈텐데 요즘은 넘 방치중이라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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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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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블리yu
    그러네요~ 저와 같은 고민이시네요ㅠ 젊었을때랑 달리 살빼기가 넘 힘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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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저녁도시고 동네  집앞잠깐이라도 산책하세요~
     소화도 시킬겸  좋아요
     아이는 아빠에게 맡겨놓고요~
  • 저도요, 나이들면서 살이 진짜 마음대로 안빠져요. 찌는건 순식간인데 ㅠ 그래서 식단관리하고 운동도 하는데 빼기가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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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
    20대때는 한끼만 안 먹어도 훅훅 빠졌는데 이젠 나잇살이라는 것도 무시못하는지 살 빼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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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앤온
    맞아요. 젊었을 땐 금방 뺐는데
    이젠 잘 빠지지도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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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뚜벅이👣
    맞아요~~40대가 넘어가면 힘이 들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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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민
    운동이 점점 건강을 위해서 해야함을 뼈져리게 느끼지만 현생 살아가기도 바빠서 챙기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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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오른 살은빼기가 엄청 어려워요
    나이가 들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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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그래서 꾸준히 운동하는게 쉬운게
    아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