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젖이 생겨서 고민이에요ㅜ.ㅜ

4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몸이 예전같지 않은 것 같아요. ㅜ.ㅜ 쉽게 지치고 늘 피곤하고 회복속도도 더딘 것 같구.... 생전 안자던 낮잠도 잡니다. 그러니 살두 찌더라구요.

근데 젤 걱정은 언제 생긴건지 목 주위에 좁쌀같이 쥐젖 같은게 생겼어요. 동네에 쥐젖 제거 

해 주는 샵이 있는데 무섭기도 하고 챙피하기도하고 ...선뜻 결심이 안서네요.

놔두면 번진다던데....에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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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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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놔두지 마시고 바로 가서 제거하셔요.
    아픈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쥐젖제거 ㅎㅎ
    맞아요 번진다고 하는 말 저도 들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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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민채,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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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요??네~감사해요~
      저도 용기 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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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에 저도 좀 무서워하면서 갔는데 
      너무 바로 끝나고 고통도 없어서 놀랐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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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국
    창피할 일 아닙니다.
    아프지 않대요, 피부과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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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flower
    저도  3개  제거했어요.  아프지도 않아요.  목뒤라  자꾸 목걸이  걸려서  상처도 나고  해서  바로  없앴어요.  무서워하실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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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쥐젖 제거 너무 간단하던데요? 안해보셨으니까 무서우실 순 있겠지만 사이즈가 큰게 아니라면 제거가 넘 간단해서 막상 하고 나면 내가 왜 이걸로 고민했나, 싶으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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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민채,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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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들으니 용기가 나내요.
      차일피일 미루지 말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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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따라
    저두 그래요 쉽게 피곤해지고 일찍 자고 하는데도 피로가 안풀리더라구요 
  • 폭스맘
    그러게요 저두 한두개씩 보이더라고 왜 생기는건지 전에 잡아 뜯었다고 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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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민채,민섭
      작성자
      아...저두 뜯었더니 피나더라구요.ㅜ.ㅜ
      근데 다시 생긴걸보니 해결은 안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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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로미
    막상 병원가기가 쉽지않더라구요. 저도 목근처에
    하나 생겨 뜯었더니, 점이 됐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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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민채,민섭
      작성자
      에고 ...저도 좀 건드렸는데...그럼 안되
      겠네요. 전 피 났었어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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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싸이팍치카
    피부과에 요즘 제거하는데 싸요.
    제 친구 거의 100개 ㅠㅠ 의사가 놀랄정도로 많았는데 13만원에 다 제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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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민채,민섭
      작성자
      와....100개까지 번지나요??
      그전에 빨리 가야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