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어릴때는 한두끼만 안먹어도 훅훅 빠졌는데 이제 쉽지 않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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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정말 하루 안 먹으면 금방 1키로 2키로씩 빠졌는데, 이제는 그렇게도 안되네요..
안먹는다고 살이 빠지지 않으니 도대체 어떡하면 좋나요..
운동은 죽어도 하기 싫고, 걷는 건 그나마 좋아해서 걸어다니는데.. 그건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되네요.
진짜 주위에 먹어도 안 찌는 사람들 보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아니면, 식욕 없는 사람..
뭐 이렇게 먹고 싶은 건 많고 입에 들어가는 건 많은지 모르겠어요..
어릴때는 한두끼만 안먹어도 훅훅 빠졌는데 이제 쉽지 않네요 ㅠ
이건 양껏 먹는것도 아니고 안먹는것도 아니고 살은 빼겠다고 아침은 안먹으면서도 저녁엔 폭식해요
그러니까요. 폭식은 안 좋은건데, 그리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조금 빨리 걸어 보시면 어떨지요. 등과 이마에서 땀이 나야 하는데.. 혈액을 한 바퀴 쌩쌩 돌리는 기분으로..
걷는 건 진짜 좋아해요! 그런데 땀나는 건 또 싫어하다보니.. 다이어트 하겠다는 사람 맞는지 싶네요 ㅎㅎ
세상에 참 맛있는게 많아요 조절하려고해도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진짜요ㅠㅠ 너무요ㅠㅠ 왜 이렇게 맛있는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식욕없는사람.부럽습니다
저는 살 안찌는 사람 부러워요.. 먹어도 먹어도 안 찌는 사람.. 저도 그런 체질이 되고 싶습니다.
운동이 정답이지 않나 싶어요 그럼 이렇게 함 해보세요 조금 빨리 걷다가. 평소처럼 걷다가 걷는 것도. 인타발 식으로 한번 해보세요
결국 돌고 돌아 운동이더라구요.. 안 먹고 빼는 건 한계가 있다보니.. 정말 다이어트를 할지, 그냥 이대로 살지 선택해야겠죠..
저도 먹어도 살 안찌는 분들 부러워요 난 먹는 족족 찌는데
저도 먹는 족족 쪄요.. 어쩔때는 뭐 안 먹었는데도 찔 때도 있답니다?!
저도 똑같네요 ㅎㅎ 찌는건 금방인데 빼는건 넘 힘드네요 운동은하기싫고 저도 걷기만하고있어요
걷기가 살 빼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저도 걸어요.. 이거라도 안하면 정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빨리 걸으면 유산소운동 최고던데요~ 걷는거류좋아하신다니 혼자 걸으며 사유하며 맛집도 들리며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니까요.. 빨리 걸으면 운동 되고 좋은데, 운동을 싫어하나봐요..
저는 애들이 낳고 살이 안빠져요 유독둘째낳고 식욕폭발적이라 ㅋㅋㅋ
전 어째 아이도 안낳았는데 식욕이 폭발하는지 몰라요. 누가 보면 아기 밴줄 알 정도로 먹어요..
맞아요, 어렸을 땐 안 그랬어요.그런데 이제는 숨만 쉬어도 살찌는 거 같아요ㅠ
진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빼놔야 한다는 말이 맞나봐요..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야 되는건지 고민입니다.
식욕이 정말 없음 좋겠어요 나이살도 무시못하겠구요
식욕 없는것도 좋고 먹어도 살 안찌는 것도 좋죠. 차마 나이살이라 생각하기 싫어 애써 부정중입니다
저도 나이드니 나잇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네요. 이제는 유지라도 하려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요.
오 운동을 하시는군요. 어떤 종류의 운동을 하시나요
맞아요 저도 그래요ㅠㅠㅠ 다이어트는 평생 과제인 듯 싶어요
왜 여자들은 이렇게 날씬하고 다 예쁜거죠.. 관리를 너무 해요.. 좀 덜 해도 좋을텐데.. 힘듭니다ㅠ
동감입니다 그래도 먹는 재미가 잇으니.. 건강한 하면 그것도 행복이죠~
건강이 최고죠. 너무 건강해서 탈입니다 ㅎㅎ
일단 먹는거를 분석해보세요..밀가루랑 설탕류만 안먹어도 살이 빠질거예요ㅜ
나트륨이 최대 적이라, 밀가루 설탕 안먹어도 안빠지더라구요. 결국 맛을 포기해야 하나봐요..
저두 화장실만 다녀와두 몸무게가 달라졌었는데 .... 식욕은 뭐....맨밥만 먹어두 맛있어요 ㅜ.ㅜ 어뜨케요...
와.. 맞아요.. 맨밥에 물 말아서 김치 먹으면 끝내주죠:/ 어떡합니까..
나이가 들면 살 찌기는 너무 쉽고 살 빠지는건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더 많이 움직이고 덜 먹는 수밖에 없어요 ㅜㅜ
왜 이렇게 몸이 만들어 졌을까요.. 반대로면 얼마나 좋아.. 젊을 땐 관리라도 되지..
그러게요 며칠 안먹으면 바로 빠졌는데 이제 물만 마셔도 살이 찌네요
이제는 안 먹고 빼려면 며칠이 아니라 몇달을 귦어야 할것 같아요.. 사람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나이들면 식탐 없어진다는것도 거짓말 같아요 머는 즐거움이 인생의 반인거 같아요
저는 인생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에게 다이어트라는 큰 시련은 정말 피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