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요새 거울 보기가 점점 싫어집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주름도 늘어나고 기미도 늘고 사진을 찍을때 선글라스를 쓰거나 꼭 보정을 해야합니다. 세월을 막을수도 없고 보톡스를 맞아도 그때 뿐이고 그냥 자연스럽게 늙는걸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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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보라
    예쁘게늙는것도 좋지요^^  전 보톡스도없이
    쌩으로 늙고있습니다ㅜㅜ 받아들여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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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GIN!!!
    얼굴보면 속상하지만 보톡스 맞으러기ㅣ자니 또 겁나고~열심히 화장품만 발라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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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사진 원본으로는 보기가 민망할뿐이네요. 그러니 사진도 찍기싫고 관리잘한 친구보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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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
    저도 공감합니다
    나이는 못 속이나봐요
    중력의 힘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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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희
    가끔 보톡스 맞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노화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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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친구들이 염색을 왜 안하는냐고 하는데 굳이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요..그냥 자연스러운거라 여기면 별거 아닌듯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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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맘
    저도 얼굴보면 속상하네요 세월은 어쩔수 없나봐요ㅠ 주름화장품만 열심 바르고 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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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맘스
    나이들면 생기는 주름 기미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보면 속상하고 기미든 주름이든 지금부터라도 관리해서 예뻐 지자고요~~
  • 마요네즈
    맞아요..저도 요즘 얼굴살이 쳐지고하니깐 거울보기가 싫더라구요 열심히 가꿔야겠어요
  • 걸어서 지구한바퀴~
    저도 공감합니다 사진도 멀리서
    찍고 있네요 자연스럽고 곱게 늙으면 그것도 복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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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나
    저도 그래요 피부과도 화장품도 다 그때뿐이고
    나이먹고 주름생기고 자연스러운 현상인가봐요
    운동으로 근육을 늘리면 좋아질텐데 알면서도 실천은안되요
  • lululu
    저도 포기단계예요 거울 보면 속상하고
    셀카도 이제는 안 찍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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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선
    나이들면 주름도 생기고 얼굴에 뭐가 막 생기고
    저도 그냥 받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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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남99
    세월 앞에 장사 없어요
    그냥 받아들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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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키로로
    저도 사진을 못 찍겠어요.내가 아는 내가 아닌거 같아서요. 나이드니 여러모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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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
    나이가 드니 피부 탄력도 많이 떨어지고
    피부 관리를 해도 예전같지 않아서
    저도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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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
    현실은 슬퍼요 주름 안생기게 하려고 저도 노력하고있습니다. 관리밖에 답이 없는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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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그러게요 나이드니 사진도 안이쁘게나오네요
    셀카를 안찍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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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tree
    저는 어느순간 부터 거울 안봅니다.제얼굴보는게  슬퍼요.언제 이렇게 늙어버렸는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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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세월에 장사 없죠 빠른 인정이 건강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