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기 어려워요.

애 둘 낳고도 160센티에 48킬로 넘지 않았어요. 엄청 먹어도 항상 이 몸무게.

근데 40에 막내 낳고 살이 점점 찌더니 10킬로가 더 불었어요.

작년에 유방암 판정 받고 살을 빼야할 거 같아 살짝 식단관리하고, 걷기 달리기하면서 좀 뺐어요.

근데 회사 복직하면서 운동할 시간도 없고 식단관리도 어렵고 조금씩 살이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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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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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셋째라 더 안빠지셨나봐요
    나잇살도 있고 점점 살빼기 어려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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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아이고 아프시기도 하겼네요. 너무 다이어트에 스트래스 받지 마시고 건강 챙기면서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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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웅
    저두요  살이  빠졌다가  방심 하면  그대로  바로 찌더라구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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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uzu
    애 셋 없는데도 살이 찌는건.. 왜인지..
    꾸준한 식단과 관리만이 답인건지..
    그래도 건강 잘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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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닝송
    살빼는것 건강한것 정말 중요하지요 건강하시길 잠깐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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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도 식단관리가 어렵네요ㅜ그래도 조금만 덜먹고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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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정말 앞자리가 바뀌니 조금만 방심해도
    확 찌는 게 식단을 쪼으기 힘들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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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마블
    나잇살이 찐다고는 하더라구요..  숨만 쉬어도 찐다고..  건강이 먼저니까요..  건강하게 다이어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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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전 포기했어요
    약의 힘을 빌릴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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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ㅠㅠㅠㅠ
    나이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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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진
    나이들수록 살은 잘찌고 빠지는건 더디고,,,
    건강을 위해서 적정 몸무게 유지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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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0601
    나이들면서 이래저래 체질이 바뀌나봐요 워낙 관리 잘 하시는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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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저도 더 나이먹기전에 뺀다고 6키로 뺏는데 군것질 했더니 2키로가 뱃살로 쪘네요.  관리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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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
    덜먹으면 빠지긴 빠져요
    근데 참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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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아파서 부을수도있고 피곤해서 부을수도있을거같아요 건강관리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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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la
    정말 생각없이 먹는 단커피 간식을 아예 끊고 운동을 많이해야 겨우 빠지는 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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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찌는건 쉬운데
    살뺴는건 항상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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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es0117
    회사다니면서 식단관리하기 정말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뜻맞는 동료 몇명과 주 3~4일은 도시락으로 먹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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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ㅇ아구.... 아프신 이후에 관리하면서 컨디션 회복하셨다니 그나마 다행인데
    복직하면서는 또 건강하게 관리하기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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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그래도 날씬하신 편인거같아요^^
    꾸준히 식단관리 하면서 다이어트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