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N
저도 같은 고민이네요 ㅠㅠ
어릴 적부터 항상 통통하다는 소리를 듣는, 한번도 말랐다거나 날씬해본 적인 없는 몸매였어요. 그래도 어릴 때는 들어갈 곳은 들어가 있는 필요한 라인은 살아있는 몸매였는데... 이게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 라인이 자꾸 무너지고 있어요. 특히 허리 라인이 점점 사라지다보니 언제부턴가 옷집에서 시착을 하면다 마음에 안드는 거예요.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옷도 계속 반품을 하게 되구요 ㅜㅜ
나름 운동해 준다고 하루 만보 걷기를 목표로 거의 매일 만보를 채울만큼 걸어주는데도 나잇살로 망가진 허리의 라인은 당췌 꿈쩍을 않네요. 개인 pt를 받아주며 근육운동까지 병행해야 하나보다 생각은 하지만 시간과 비용 때문에 망설여지네요. 그리고 격렬한 운동은 나이가 들어서는 해본적이 없어서 무섭기도 하구요. 이렇게 망설이다가 시간만 보낼까봐 걱정이기도 해요. 걱정만 안고 사는 저의 몸매 고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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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raintree
저는 날씬할때도 옷빨이 안받았어요.나잇살로 살이 좀 있는데 건강하게 지낼려고요.저는 만보도 힘들답니다.
- 사고뭉치
저도 같아요...평생 한번 말라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미화
저도 비슷하네요. 있는그대로 편하고 깨끗하게 입고 좀 더 큰사이즈로 입고 지내시면되죠.운동은 하고 체력관리도 중요하답니다.
- 대복
유튜브는 공짜입니다 빅씨스님꺼 강추해요
- 걸으며 빼자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도전이 무섭고 망설려지면 그냥 그대로 사시면 됩니다. 고민하는 사이에 시간은 흘려갑니다.
- 영차영차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 열
저두요~~요즘은 옷을 사는 재미도 없고 전신거울을 안봅니다. ㅠㅠ 운동도 힘들고 식단관리는 더 힘들고 큰일입니다.
- 최혜선
저두 그러네요ㅠㅠ 저는 유튜브 홈트 틀어놓구 그냥 가끔 하네요 돈두 안들구 좋아요
- 해설사
요즘은 워낙 마른 체형이 남녀누구나 추구하는 성향이라 더 어려워요
- 써니
저도 옷핏이 안 나요ㅠ 홈트가 좋긴한데 꾸준히 하기 쉽지 않네요.
- 라미라미
살이 찌면 찌는대로 고민 ㅜㅜ 건강한 게 젤 중요하니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ㅠ
- 다우니향기
아.. 제 얘기인줄요ㅜㅜ 너무 고민이죠 옷 입어도 핏이 안나오더라구요
- 엄마나야나
비용의 부담이 없다면 PT해보시는거 추천이요 아니면 걷기운동의 속도나 시간을 조절해보세요
- gpwlsl1216
요즘에 그런 고민을 하고 있어서 다이어트를 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 나무그늘
몸매 만들기에 요가도 좋다는데 저도 실행하기 어렵네요
- 이하린
코디 솔루션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없을가요? 화장도 전문가가 하면 다르듯 함 배우면 종흘거 갇아오
- 마이싸이팍치카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못찾으신건 아닐까요? 본인 체형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보이는 디자인으로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