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동생이 유방암 0기라 수술하는데

동생이 보험설계사를 해요

그러니 본인 보험은 얼마나 잘 챙겨놨겠어요.

근데 유방암 0기진단받고 이번주에 수술하는데 보험료가 2억이 나올거라는데..

왜케 부러운지...

암초기라 어려운것도 없어보여서 그럴까요..

제가 속이 벤댕이라....

에효....그냥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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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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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보험설계를 배워보고싶네요 저도 보험을 들긴했지만 신경쓰지 않아서 그 친구분 보험을 잘 해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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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작성자
      그러게요..뭘 얼마나 해놨기에 0기에 2억이 나오는지......평소에 뭐하나 걸리기만해라..노래를 했더더니..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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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댕이♡
    그런데 아프고나면 건강한게 최고지 그런소리가 나오더라고요 ㅜ ㅜ 수술하고 항암하고 그러면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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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작성자
      그래도...2억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아요 ㅎㅎㅎ 자고나면 잊어버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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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버비
    그 2억을 받기위해 쏟은 보험료가 얼마일지 궁금해지네요
    저라도 부러울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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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맘
    돈보다는 건강이 최우선이잖아요.  유방암은 재발도 잘하고 치료과정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동생분은 평생 불안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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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아픈것도 서러운데.. 보험료라도 없었으면 더 서러워요.. 
    저도 암진단받고 보험료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어요. 
    근데 2억이면 진짜 많이 잘 들어노셨네요.  생각 안날수가 없는 금액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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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ㅎㅎ 사람이라면 당연히 부럽죠..
    보험설계사들은 확실히 다르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