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
세월이 야속할 뿐이죠...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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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며도 예전에 그 모습이 안나오는거 진짜 너무 슬퍼요... ㅎ ㅏ...
젊음이 좋다는게 뭔지 알것같아여
똑같이 화장을 해도
이젠 예뻐보이지 않아요 ㅜㅁㅜ
슬퍼요
세월이 야속할 뿐이죠...에효...
머리에 흰머리가.... ㅠㅠ 염색해도 안되더라고요
저도 하나둘씩 나요 ㅜㅜㅜㅜ 마음아파요
그건 나이들면서 다들 한번씩은 느끼는 감정인것 같아요..ㅠㅠ 늙어가는게 슬픕니다..ㅠ
정말요.... 그때 왜 몰랐는지 후회되네요
마자요 젊었을땐 왜 몰랐을까요? 나이들수록 거울보는것도 싫어지네요ㅠ 화이팅 입니당
진짜요 ㅜㅜ 방금 퇴근하고 거울봤는데 헉 했어요 후
이건 순전히 제 의견인데요 나이들어서는 화장한것보다 맨얼굴이 더 깔끔하고 고상해 보이더라구요 화장이 겉돌고 떠보이는건 어쩔수 없드라구요 목주름이 이미 세월을 말해주는데 ...
아아 맞는것같아요 ㅠㅜ 공감합니다
슬퍼요 진짜 색조화장은 어색해서 하기 싫어요 얼굴에 잡티가 많이 없어서 다행이지...ㅠㅠ
ㅜㅜ전 피부도 안조아여... 슬퍼용
주름이 생기고 팔자주름은 깊어지고 살은 흘러내리고 슬퍼요 그런데 잡을 수 없는 세월이니 받아들여야죠 ㅠㅠ
맞아요 ㅜㅜ 팔자주름.. 하 너무 스트레스에요 ㅠㅠ흑
나이가 든다는게 정말 서글프더라구요. 라인이 하나 둘 무너지며 거울 보기가 싫어져요
맞아요.. 진짜 필요할때 아니면 아예 안보는것 같아요
맞아요 거울속의 칙칙한내모습ㅠ 너무 슬퍼요ㅠㅠ
ㅠㅠㅜ 거울 치워버릴수도 없구... 우울해요
그러게요 젊었을때는 늘어진 티만 입어도 이뻤는데 세월에 장사 없네요 ㅠ
맞아요 ㅜ 이제는 풀메하고 차려입어도 영...
맞아요 공감백배네요 너무 화장 안먹힐때는 나가지전에 팩하고 화장해도 안되더라구요
와 진짜요 ㅜ 화장 갈라지고 뜨고 팩해도 안되요
너무 서글프지만 또 세월에 묻어나오는 아름다움이 있는거겠죠 곱게 늙어가고싶어요
맞아요.. 좋은 말씀이세요... ㅎㅎ 저도 곱게 늙고싶어요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거라 그랬는데 너무 익어버린 느낌이 들어서 슬프네요. 젊은 시절엔 그 때가 좋은걸 몰랐었는데...
너무 좋은 말씀이시네요 양희은님 노래 소절이 떠올라요.. 정말요 그때는 그게 좋은지 전혀 몰랐죠
나이 먹으니 굶어도 살이 안 빠져요ㅠ 역시 젊을때 빼는게 낫나봐요ㅜ
어 진ㅁ자요 ㅜㅜ 진짜 살 안빠져요 근데 먹으면 찌고
맞아요, 나이들면 화장해도 안 예쁘더라고요...ㅜ
정말이여 ㅠ 차라리 생얼이 낫다 싶을때도 잇더라구요..
맞습니다. 하지만 나이 들어가는 모습도 분명 멋지실 거에요 가는 세월을 잡을 수는 없기에....
맞아요.. 멋지게 살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외면보단 내면이 멋진 사람으로 ^^
지난 세월이 야속하네요 처지는 피부 보면 휴 다시 돌아가 고 싶네요
그러게요.. 그땐 그걸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나 잘 알것같아요
피부가 탱글탱글 하지않으니 탄력이 떨어지고 쳐져보여요ㅠ
공감입니다 ㅜㅜㅜ 주름도 늘고 어케 관리할지도 막막해요
흑흑 젊은 애들 보면 생기 넘치는게 너무 부러워요 저도 요즘 셀카도 안찍고 그렇ㄴ요 ㅜㅜ
맞아요 ㅜ 안꾸며도 이쁘다는게 뭔지 확 알것같더라구요 ㅎㅎ
뭔가 칙칙하고 생기없고 그러네요ㅠㅠ 젊음이 좋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