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고민이에요

얼굴 피부도 그렇고 체형도 예쁘지가 않아서 고민이 많아요. 피부기 지저분해서 화장으로 가리기에도 좀 곤란하거든요. 평소 얇게 화장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화장을 당분간 포기하고 피부관리에 집중하고 있달까요..ㅠ

체형은 빈약한 편이라 해야할까요... 2차 성징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자신이 없어요..ㅠ 이게 저의 외모 고민이랍니다. 늘 언제나 고민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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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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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달달
    그냥 적당히 괜찮았으면 좋겠는데
    사실 그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그냥 평범하게 사는 거 자체가 가장 힘든 것처럼요
    저도 매일 고민하는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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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추하지마셈
      작성자
      ㅠㅠ 그죠. 저도 늘 고민되요. 애초에 보통이라는 말이 애매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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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수
    외모로 고민이 많이 되시죠ㅠㅠ 저도 피부/다이어트에 평소 관심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살았어요.
    살이 찌면 늘 운동으로만 체중을 관리 했는데 나이가 들면서는 운동만으로는 예전 몸무게가 회복되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식이섬유와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도전해 보게 되었는데 효과는 만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이어트 목적으로만 식단을 했는데 피부가 좋아지는 건 덤이었어요~ 그것도 너무 티가 많이 날 정도로 좋아지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음식이 피부와 정말 밀접한 관계가 있더라고요!! 늘 팩만 하고 화장품에만 신경 썼었는데 수십만원하는 화장품을 몇년 쓴거 보다 일주일동안 야채 식단하고 났을 때 피부가 훨씬 더 좋아졌어요~ 식단을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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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추하지마셈
      작성자
      조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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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본인 얼굴 몸에 만족하시는 분들 별루 없을꺼에요
    유명 연예인들도 불만 얘기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지만 다 상대적이니까요
    저도 불만투성이지만 그래도 만족은 못해도 받아들이고 나름대로 장점을 살려 화장 머리하면 어느정도 자신감도 생기고 하더라구요
    님도 본인 장점 찾아 살려보면서 잘 가꾸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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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추하지마셈
      작성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