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살자
완전 공감이예요. 저도 살이 너무 찌다보니 관절과 발등에 이상이 와서 약을 먹고 뺀 적이 있어요. 문제는 살은 빠졌는데 얼굴에 남은 팔자 주름 ㅠㅠ 이거 안 없어져요. 요요도 와서 살이 다시 쪘는데도 팔자주름은 그대로예요. 보톡스로는 안되고 필러를 넣어야 한다는데 무섭기도하고 늙어가며 보기 흉해질까봐 그것도 포기했어요. 대신 많이 웃으려고 해요. 웃으면 팔자주름이 덜 보이는데 강산 있음 심술궂은 할ㅇ서니처럼 보여서요 같이 많이 웃어 보실래요?
